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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불량식품 및 무허가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최근 불량식품과 무허가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유형을 보면 식육제품 성분함량과 제조연월일 위조 1건, 유통기한 경과된 들깨가루 제조와 판매 1건, 무허가 화장품 제조·판매 1건, 식품 유통기한 미표시 판매 1건이다. 특히, 동구에 있는 한 업체는 유통기한이 82일이나 지난 들깨가루 280㎏을 가공해 기피떡 등을 제조하는 업체에 납품하려다 적발돼 압류·폐기 조치했다고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설명했다. 시 특사경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처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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