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벤처시대, 창업기업 62%는 3년 안에 폐업...`꽃길 지나 흙길이다.` 창업은 쉽지만 살아남기 쉽지 않은 국내 창업 생태계의 현실이다. 국내 창업기업 가운데 62%가 3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다. 데스밸리(창업 3~5년차 기업이 겪는 경영난) 문턱을 넘지 못하는 셈이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