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서울시 일자리카페 늘린다.

서울시 일자리카페 올해 100곳까지 늘린다. 공간 제공 신청도 받아.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올해 시내 100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이에 따라 카페가 들어설 민간, 대학, 자치구 유휴공간 등 공간을 모집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카페는 지난해 5월 홍대입구역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41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까지 총 1만 871명의 청년이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았다. 취업 상담 509명,

멘토링 706명, 특강 3천703명, 스터디룸 5천953명 등이다.

시는 이번에 새로 만드는 일자리카페 59곳 가운데 민간 보유나 대학 공간 등 39곳은 연말까지 상시 공모한다.

자치구 내 공공시설 등 20곳은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선정 기준은 청년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청년생활권과 인접한 곳이면 된다.

1일 평균 청년 이용자 수와 공간 분위기 등을 전문가가 따져본 뒤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공간은 일자리카페 현판, 정보 제공 키오스크 등 인테리어와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민간, 대학, 자치구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에 내면 된다. ☎ 02-2133-5457.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