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국, 시리아 공군기지 등에 미사일 60발 발사


미국이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7일 오전 10시)에 지중해 군함에서 시리아를 향해

토마호크 미사일 60발을 쐈다고 미국 CNN방송이 긴급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 4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에서 시리아 정부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화학무기 공격이 이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취해진 조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격의 배후로 시리아 정부군을 지목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