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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트럼프 넘보는 11살 막내 근황… 신발 화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다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일은 영부인과 막내아들과 휴가를 보내는 것이었다.

백악관을 떠날 때 트럼프 가족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입은 옷은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배런은 현재 방학 중이다.

트럼프의 키는 188㎝ 정도다. 아빠 바로 옆을 걷는 배런은 한 뼘 정도 키 차이가 났다.

세 가족의 패션은 극명하게 갈렸다.

아빠는 일하다 바로 나온 듯 양복 차림이었다.

엄마는 셔츠에 힐, 몸에 붙는 치마까지 도시에 어울리는 패션이었다.

아들만 바캉스를 즐기러 가는 의상이었다. 다소 굳은 표정만 빼고 말이다.

배런은 납작한 모카신을 신었다. 검은색의 구찌 제품이다.

배런은 멜라니아 여사와 낳은 유일한 자녀다. 트럼프는 5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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