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1억원대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효민은 7일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에서 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등장한 차는 노란색 슈퍼카로 네티즌들은 '로터스 에보라 400'으로 추정했다.
에보라 400은 로터스 본사에서만 생산되는 수제 스포츠카다.
지난해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제품으로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1억4900만원(옵션 제외) 정도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걸그룹이 타는 흔한 슈퍼카'라며 공유하고 있다.
일부는 올해 초 공개됐던 수지의 슈퍼카와 비교하기도 했다.
올해 1월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에는 수지가 평소 타는 차가 등장했다.
네티즌 추정에 따르면 수지가 타는 차는 '포르쉐 911'로 명차로 손꼽히는 차다. 출시가는 1억711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