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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축제에 움직이는 성기 조형물 논란


한 지역 인삼 축제에서 남성 성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이다.

성기로 표현된 조각 부분이 움직이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계속 일고 있다. 문제의 조형물이 설치된 장소는 경북 영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 행사장이다.

축제장 인근의 계천이 흐르는데, 이곳에 인삼 조형물이 놓여있다. 높이 5m 안팎인 대형 인삼 조형물은 사람이 서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인삼 조형물 한가운데 남성 성기로 보이는 막대가 설치돼 있었다. 붉은색으로 된 이 막대는 위아래로 움직이기까지 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 조형물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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