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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일 박근혜 성형시술 받았을 지도 모른다는 특검, 이유 알고보니...

  • wikipress1028
  • 2017년 11월 22일
  • 1분 분량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발행한 4월16일부터 9일간 일정이 4건 뿐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성형시술과 시술 후 경과를 보기 위해 일정을 최소화한 정황이 특검 수사 보고서에 드러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는 특검 수사 보고서에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박 전 대통령의 시간 대부분을 비워놓은 건 성형시술 사실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일정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담겼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4건의 일정만 있었다.

그나마도 2개는 세월호 참사로 뒤늦게 잡은 것이다. 청와대는 김 전원장으로부터 시술을 받은 당일과 다음날에

대통령 전속 미용사 자매에게 오지 말 것을 사전에 알렸다. 4월16일에도 참사 소식을 알기 전까지 오지 말라고 통보했었다. 특검은 이런 수사 내용을 토대로 참사 당일에도 박 전 대통령이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을 추가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적시했다.

하지만 특검은 청와대 압수수색과 대통령 대면조사가 무산되면서 성형시술 관련 의혹을 밝히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했다.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도 의문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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