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코스모폴리탄 #1월호 #부끄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 등장할 화보로 한보름은 검정 색상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뽐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2017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에서 신인상을 탄 소감을 묻자
“그 상을 받은 날 만큼은 서른한 살, 늦은 나이이지만 신인상을 받은 저를 칭찬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보름은 드라마 '고백부부'가 종영된 이후에도 출연 배우들과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고백부부'를 통해 저를 많이 알렸지만, 인간 한보름에 대해서는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다.
새해에는 좋은 작품으로 저를 많이 보여드릴겠다”라며 배우로서의 욕심과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