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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복장으로 결혼식 사회보는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이 특이한 복장으로 결혼식 사회를 봤다고 한다. 이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직접 공개했는데 현장의 민망함이 사진 밖으로 느껴지는 듯 했다. 유세윤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회를 본 일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했다.

어깨와 엉덩이 부분에 볼륨감이 넘치는 흰색 양복 차림이었다. 짧은 단발머리인 ‘똑단발’ 가발도 썼다.

사진 속 유세윤은 결혼식 사회를 보는 자리에 서 있었다. 웃음을 참지 못한 결혼식장 직원의 뒷모습도 함께 촬영됐다.

유세윤은 직원에게 말을 걸 듯 “아니 저기요 식순 좀 알려달라구요”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유세윤은 이날 자신이 사회를 본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입장하거나 양가 어머님이 맞절하는 장면도 촬영해 영상도 올렸다.

그러면서 “축가인줄 알았는데 사회였음”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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