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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알바생 고용하자 매출 4배 뛴 족발집


최근 대만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아르바이트생이 족발을 써는 사진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대만 타이중시 베이툰구 야시장에서 족발을 판매하고 있는 미녀 아르바이트생 사진을 공개했다.

아르바이트생은 깊게 파인 상의와 엉덩이가 반쯤 보이는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족발을 썰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아르바이트생을 보기 위해 고객들은 줄을 길게 섰다.

특히 남성 고객들은 손을 공손히 모은 뒤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4일 해당 족발집을 운영하는 사장이 모델을 초청해 일일 아르바이생으로 고용한 것이다.

마케팅은 큰 성공을 거둬 야시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족발집에 모여들었고, 매출은 4배 이상 올랐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일회성 이벤트인줄 모르고 야시장을 방문했다가 실망한 사례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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