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여신’ 젠 셀터(Jen Selter)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미국의 피트니스 모델 젠 셀터는 1993년생으로 미국 롱 아일랜드 출신이다.
167㎝의 키와 약 51㎏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1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젠 셀터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플로리다에서 곧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젠 셀터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바닥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힙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본 것 만으로도 완벽한 주말이다” “군살을 찾아 볼 수 없다”
“지금 당장 미국행 비행기를 타겠다” “내 몸아 다시 운동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 최고의 엉덩이 미녀 젠 셀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
그는 길을 걸어가면서도 엉덩이 운동을 한다. 조금은 민망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그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자세를 취한다.
앞서 젠 셀터는 2015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피트니스 페스티벌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젠 셀터는 운동을 망설이는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운동법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피트니스 라이프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