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전현무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더팩트는 27일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와 함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함께 출연하며 여러 차례 ‘러브라인’을 연출했다. 때문에 예능 커플이 실제 현실 커플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공동 MC를 맡으며 또 한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하 전현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오늘(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 후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보도자료가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