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어차피 못 받고 잡힐 걸 왜… 친구 ‘2등 로또’ 낚아채 도주

  • wikipress1028
  • 2018년 3월 5일
  • 1분 분량

친구의 ‘2등 로또 복권’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5일 친구의 로또 복권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0일 오후 9시쯤 부산진구의 한 커피숍에서 2등에 당첨된 친구 B씨(23)의 제790회차 나눔로또 복권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은 로또 추첨이 있는 토요일이었다. 사건은 추첨 방송 20여분 뒤 발생했다.

A씨는 B씨의 손에 있던 복권을 그대로 낚아채 달아났다. B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나눔로또 당첨금 지급 은행인 농협에 지급정치를 신청한 뒤 A씨와 수차례 통화해 자진출석을 설득했다.

당시 로또 2등 당첨자는 59명, 당첨금은 5245만원이었다.


Comments


WikiPress / 등록번호 : 서울, 아01609 / 등록일자 : 2011년 5월 6일 /

제호 :  위키프레스(wikipress) / 발행인 : (주)인터하우스 한상천 /

편집인 : 정영진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37, 6층(논현동, 민영빌딩) / 발행일자 : 2011년 5월 6일 / TEL. 02.514.77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영진

​위키프레스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집니다

PayPal로 기부하기

© 2016 by Wikipress.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