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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 임세령 봄바람 휘날리며~ 주말 데이트 포착


배우 이정재(45)와 임세령(41) 대상그룹 전무가 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목격됐다고 연예매체 TV리포트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3년 전 교제를 인정했다. 이정재는 영화계에서, 임세령은 재계에서 소식을 전할 뿐 사랑을 대중 앞에서 요란하게 각인하거나,

반대로 타인의 시선을 의심해 숨지 않는 커플로 알려져 있다.

꽃샘추위를 뚫고 봄기운으로 물들기 시작한 4월 두 번째 일요일 낮에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사랑을 확인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를 포착한 곳으로 “임세령이 운영하는 청담동 M레스토랑”을 지목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오후에 같은 차를 타고 이곳에 나타났으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이 M레스토랑 2층으로 올라갔고, 곧 지인이 합류해 함께 식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2012년 ‘도둑들’과 ‘신세계’ 2013년 ‘관상’ 2014년 ‘빅매치’ 2015년 ‘암살’ 2016년 ‘인천상륙작전’ 지난해 ‘신과 함께’까지 매년 출연작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인기 배우다. 임세령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로, 어린 나이에 전무로 승진해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필리핀 마닐라 동반 출장으로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고, 2015년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를 계기로

이정재의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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