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2일 기존 쏘렌토 구매자의 최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 경유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업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이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월 안에 출고하는 개인이나 개인 사업자는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혜택' 이벤트로 28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315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