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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서 야당이 최순실 거론하면 정치공세라 하라”
옛 새누리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의혹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책 문건을 활용한 정황이 확인됐다. 청와대나 정부 부처가 당시 여당 의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작성해 배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순실은 박근혜 前 대통령 파면 후 태도가 변화할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법정 태도에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13일 오후 5시30분 삼성으로부터 수백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차은택, '모든 결정은 최순실이...'
한때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최측근으로 활동했던 광고감독 차은택씨가 법정에서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서 최씨가 모든 결정권을 쥐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미르재단 설립은 차씨가 주도했다는 최씨 측 주장과는 반대되는 얘기로, 법정에서 치열한...
갈라선 장씨와 최씨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는 17일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등의 혐의를 받는 최순실씨와 장시호씨 그리고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에게 삼성전자가 영재센터에...
최순실, 수조원대 재산 의혹... 특검 추적 결과 주목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최근 제기된 '10조원대 재산 보유'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씨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과 규모 등을 추적 중이어서 재산 의혹의 진위는 결국 수사를 통해 가려질...
대기업 회장들의 청문회 출석... 주가는 오히려 상승
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가 지난 6일 열리며 국내 굴지의 9개 대기업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하지만 오너 리스크로 판단됐던 증인 출석에도 불구하고 기업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어제 열린 최순실...
이명박도 당했다, 최씨 일가 40년 전에도...
최순실씨의 손이 안 뻗친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다. 최씨 일가가 40년 전에도 기업들에게 돈을 내도록 강요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도 강제 모금 대상이 됐던 정황이 나타났다. 지난 20일에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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