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손석희 앵커가 “투명인간처럼 살았다”고 한 최순실에 보인 반응
손석희 앵커가 자신을 ‘투명인간’에 비유한 최순실씨에 대해 “영원히 보이지 않으리라는 믿음은 그들만의 망상이었다”고 지적했다. 손 앵커는 14일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징역 25년이 구형된 최씨 결심공판을 다뤘다. 손 앵커는 고대...
연세대 교수, 여학생 ‘성노리개 취급’ ···학생들 “룸살롱 초이스·살아있는 탬버린 같았다”
연세대학교 A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듣는 여학생들에게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무기한 학부 강의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A교수는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유명 교수로 알려졌다.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외솔관, 위당관, 중앙도서관 등에...
국정농단 재판, 이제 딱 한 사람 남았다
비선실세 최순실씨 1심 심리가 14일 마무리되면서 국정농단 의혹의 최정점에 위치한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 1심만 현재진행형으로 남게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월 16일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 이상 없다”며 재판 보이콧을 선언했다....
‘법꾸라지’ 우병우 결국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의 2전3기 도전 끝에 결국 구속됐다. 최근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 실패로 주춤했던 수사는 우 전 수석 구속으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혐의사실이...
한숨 돌린 태양광업계, 중국 ‘관세폭탄’은 피했다
중국, 폴리실리콘 반덤핑 재심판정 OCI와 한화케미칼이 중국의 태양광 폴리실리콘 반덤핑 관세 강화의 통상압박을 피하며 한숨을 돌렸다.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조치로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관세 폭탄'을 던질 것이라는...
‘멀~리가는’전기차 시대…1회 충전에 최장주행 어떤모델 있나
내년부터 장거리 전기자동차(EV)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까지만 해도 일부 차종을 제외하면 대부분 100km~200km 내외의 주행거리를 갖춘 전기차가 주종을 이뤘지만, 새해부터는 현대·기아자동차를 필두로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잇달아 1회...
지하철 1호선 온수역서 사상 사고 발생… 신원 미상 남성 즉사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동안 지연됐다. 14일 오전 8시22분께 tbs 교통방송에 따르면 1호선 온수역에서 오류역으로 진행 중이던 열차가 신원미상의 남성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선로에서...
‘가상화폐 내부자설’ 시끌… 정부 규제안 발표 2시간30분 전 유출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안이 발표 예정시간을 2시간30분 앞두고 유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시장에서는 ‘가상화폐 내부자설’이 제기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가상화폐 대응방안 자료...
부검한 아이 머리에 비닐봉투… 부모 두 번 울린 장례업체
일본의 한 장례업체가 생후 5개월 만에 돌연사해 부검한 아이의 시신을 처리한 뒤 시신의 머리에 편의점 비닐봉투를 씌운 사실이 드러나 부모를 두 번 울게 했다. 부모는 아이의 존엄을 훼손했다며 장례업체를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