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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위해 이건희 회장 생존여부 확인…“의사소통 어려워 진술 불가능 상태”
경찰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생존 여부를 확인했다. 경찰은 의료진을 통해 이 회장의 상태가 의사소통이 어려워 진술은 가능하지 못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따로 조사하지는 않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의료진을 통해 ‘이 회장이 생존해 있으나...
北 김여정과 美 펜스, 이명박 좌석 배치는… 평창 개막식 관전 포인트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정상급 인사들의 좌석 위치가 초미의 관심다. 위안부 협상 문제로 우리 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는 아베 신조...
‘J에게’ 부르는 북한 예술단, 함께 즐긴 현송월-추미애
15년 만에 남한을 찾은 북한 예술단이 8일 강릉에서 첫 공연을 마쳤다. 현송월 단장은 관객석 한가운데에, 우리 측 인사들과 함께 앉았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공연 전부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을 들려준 북한 예술단에...
녹차의 재발견…하루 두잔이상 마시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위험이
녹차를 하루 두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릴 위험이 40% 가까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COPD는 국내 사망원인 7위의 질환으로, 해로운 입자나 가스, 담배연기 등의 흡입으로...
영하 20도 평창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나선 여성 사연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회원이 6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모피반대 퍼포먼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평창의 날씨가 영하 18도, 체감온도는 21도에 이를 정도로 혹한의...
류근 “고은 시인 성추행,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난 모양”
문단 성추행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류근 시인이 “고은 시인의 성추행 문제가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난 모양”이라고 말했다.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고은 시인을 직접 언급했다. 류 시인은 6일...
최순실이 이재용 석방 소식 듣고 보인 반응… 朴은 여전히 침묵
국정농단의 핵심 최순실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석방 소식을 듣고 “다행이고 마음의 빚을 갚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열리는 자신에 대한 1심 판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러냈다고 TV조선이 측근의 말을...
고현정과 불화? ‘리턴’ 연출자 주동민 PD 과거 이력 보니…
배우 고현정이 SBS 드라마 ‘리턴’에서 주동민 PD와의 불화로 하차 결정을 내리면서 연출자인 주 PD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는 7일 “‘리턴’ 제작 중 고현정씨와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 이상 작업을...
강렬한 눈매 자연스러운 눈썹… 세련된 북한 예술단 화장법
만경봉호에서 하선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이 7일 오전 강원도 강릉 아트센터로 들어서며 촬영된 얼굴화장 모습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
각국 정상도 무릎담요·핫팩으로 버텨야
오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상급 내외빈들도 핫팩, 무릎담요 정도로 혹한을 버텨야 할 전망이다. 개막식 관람객에게 제공되는 기본 방한용품인 우의, 무릎담요, 핫팩 방석, 손 핫팩, 발 핫팩 외에 뚜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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