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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접견자 측근·가족 일부로 제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과 접견할 수 있는 사람을 유영하 변호사, 윤전추 행정관 등 측근과 가족 일부로 제한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같은 제한으로 서울구치소를 찾은 일부 지인은 박 전 대통령을 만나지...
'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구치소 수감...
298억원대의 뇌물수수 등 14개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31일 구속수감됐다. 박 전 대통령은 역대 세 번째이자 22년 만에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전날 역대 최장인 8시간41분 동안 구속 전...
檢 - 朴 '불꽃 공방' 예고... 영장심사 10시 30분 시작...
박근혜 전 대통령의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전 10시 30분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린다. 1997년 영장심사 제도가 도입된 이래 전직 대통령이 심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朴, 녹음녹화 거부해 대면조사 무산... 특검 발언 뒤늦게 논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달 27일 "녹음·녹화를 거부해 대면조사가 무산됐다"며 조사 무산 책임을 박근혜 전 대통령(65)에게 떠넘겼던 주장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검찰에선 "특검이 뭘 모르고 한 말이거나 대통령 측에 책임을 떠넘겨 비난...
朴, 혐의만 13가지... '마라톤 수사' 예고...
21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역대 전직 수반 가운데 최장 시간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혐의만 13개다. 또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 특성상...
검찰, 박근혜 이달 중 소환 유력... 대선 전 '속전속결'할까?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를 준비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휴일인 12일에도 기록 검토 작업을 이어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검찰에 넘긴 수사기록에다 지난해 10~12월 1기 특수본에서 작성한 기록을 합치면 모두...
재판관 만장일치의 '박근혜 파면'...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짧고 분명하게 주문했다. 주문 즉시 대통령 박근혜는 자연인, 전직 대통령이 됐다. 대통령 선거일은 5월 9일이 확실시된다. 헌법재판관 8인의 결정은 8대...
탄핵심판, 10일께 유력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좌우할 사실상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된다. 헌법재판소가 석 달 가까이 지속한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판단을 끝내고 내주중 최종선고를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이...
朴 행적에 따른 궤변... 세월호 7시간 허점만...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석명 명령에 응해 자료를 냈지만, 앞뒤가 안 맞는 부실자료로 드러나 헌재가 질책하고 보완을 요구했다. 대리인단은 자료에서 “대통령의 일상은 출퇴근의 개념이 아닌 24시간 재택근무...
최순실, 수조원대 재산 의혹... 특검 추적 결과 주목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최근 제기된 '10조원대 재산 보유'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씨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과 규모 등을 추적 중이어서 재산 의혹의 진위는 결국 수사를 통해 가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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