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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 아프리카 첫 LTE… 세계로 뻗는 ‘ICT 한류’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제3 세계 국가에서 빛을 내고 있다. KT가 중부 아프리카의 르완다에 아프리카 최초의 LTE(4세대 이동통신)를 구축하는 등 'ICT 한류'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KT는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바지 짧다” 女교수 지적에 옷 벗어던진 여대생
‘바지가 짧다’는 여교수의 지적에 항의하기 위해 논문 발표 중 옷을 벗어던진 한국계 여대생이 있어 화제다.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대 코넬 대학교 4학년 학생인 테티샤 채는 수업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중 속옷만 남긴 채 옷을 모두 벗어던졌다....
볼턴 “北핵무기 美테네시주로 가져와야”… 북핵 폐기 ‘방법’ 공개
북미정상회담을 한 달 앞둔 시점에 미국이 북핵 폐기 ‘방법론’을 꺼내 들었다. 북한이 만들어놓은 핵무기를 모두 해체해 미국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핵무기가 옮겨질 곳으로는 테네시주 오크리지를 콕 집어 언급했다. 오크리지에는 핵과...
활주로로 이동하다 다른 비행기 치고 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가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터키 항공의 여객기를 충돌한 영상이 방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사고로 터키 항공의 여객기가 파손되면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항공편이...
“몰카범, 여자라서 빨리 잡아”… 엉뚱하게 번진 ‘性대결’
홍익대 누드모델 알몸사진 유포 사건을 놓고 온라인 공간에서 엉뚱한 남녀 대결구도가 펼쳐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피해자가 남자라서 수사가 빨랐다”며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로 경찰 수사를 깎아내렸다. 불법촬영 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도 했다. ...
한국서 쓴맛 본 중국차, SUV 전기차 ‘글로리’로 재도전
작년 중국산 자동차를 국내 들여와 판매했다 쓴맛을 본 신원CK모터스(구 중한자동차)가 이번엔 중국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여와 재도전한다. 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동풍소콘의...
“학생들 모두 울고 있다” 고교 女기숙사 몰카 유포… 경찰 수사
고등학교 여자 기숙사 내부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밤 학교폭력 상담전화인 117로 “우리 학교 기숙사를 불법 촬영한 영상물(캡처 사진)이...
‘몰카 유출’ 워마드 파문은 사소한 ‘자리싸움’에서 비롯됐다
홍대 누드크로키 남자 모델을 몰래 찍은 사진이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유출됐다. 놀랍게도 동료 여성 모델의 보복성 범행이었다. 1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살 안모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초봉 4200’ 구미 환경미화원 경쟁률 ‘17대 1’ 진풍경
첫해 연봉 4200만원이라는 경북 구미시 환경미화원 체력검정장에 응시생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10일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체력검정이 열렸다. 10명을 뽑는 이 시험에 172명이 응시했다. 경쟁률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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