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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서 건진 세월호 유류품 휴대폰, 불순물 제거 않고 지퍼백에 방치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진흙 제거 과정에서 발견한 스마트폰을 불순물 제거도 하지 않은 채 지퍼백에 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을지 모르는 스마트폰을 안일하게 보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황교안 세월호 현장 방문해 유족들 만나지 않고 돌아간 이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일 목포신항의 세월호를 방문하며 미수습자 가족들만 만나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나지 않고 떠난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윤관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황 권한대행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세월호 펄에서 휴대폰, 지갑 등 유류품 48점 발견... 신원 확인된 것은 이준석 선장뿐...
세월호의 육상 거치 작업을 위해 3일 선체 21곳에 천공 작업이 이뤄진다. 세월호 펄 제거 작업 중 발견된 48점의 유류품 중 이준석 선장의 것만 신원이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인양 일일 상황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는 현재...
세월호 이송 작업 재개... 출항 시점은 미정...
해양수산부는 30일 오전 7시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세월호 이송 작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인양업체 측은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에 붙어있는 날개탑(부력탱크) 제거를 위해 작업 선박을 보냈으며, 오전 8시50분 현재 날개탑 제거 작업을...
‘무능 해수부’ 세월호 뼛조각 소동
세월호 인양작업 현장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미수습자 유해를 수습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결국 동물의 뼛조각으로 밝혀졌다. 당초 해양수산부는 긴급 브리핑까지 갖고 미수습자 유골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으나 나중에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수정했다....
선체 파손 흔적없는 세월호... 설득력 잃은 외부 충돌說...
26일 오전 11시께 어업지도선을 타고 접근한 세월호 주변은 유출된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 작업이 한창이었다. 반잠수선 주변으로 갑판 아래가 붉은색인 중국 방제선, 갑판 아래가 군청색인 해경 방제선 등에서 물을 바다 위로 세차게 뿜어댔다....
1073일을 기다렸다... 세월호, 수면 위로...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 선체 위에서 인부가 고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3일 오전 7시 현재 세월호와 바지선이 1차 고박을 위해 인부가 세월호 선체 위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박...
세월호 1000일, 촛불 밝혀 추모...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날이다. 바로 ‘세월호 참사’.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 되는 날이다. 하지만 그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들이 없었다. 우리가 기대했던‘4·16 세월호 참사...
세월호 화물칸의 철근 246톤...그 목적지는?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월호 인양작업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쳤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두 개의 밀실-세월호 화물칸과 연안부두 205호'편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세월호 인양 작업에서 유독 화물칸 수색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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