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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생겼으니 잊고 살라는 검사…‘김학의 별장 성접대’ 수사 당시 녹취록
201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 이 사건을 검찰 과거사 위원회가 재조사 할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고소장이 접수돼 재수사가 이뤄졌을 당시 피해 여성과...
소년원에서 4개월 간 40㎏빠진 10대…퇴소 후 대장암 3기 진단
10대 청소년이 소년원에서 4개월 동안 몸무게가 40kg가까이 빠졌다. 소년원 측은 변비라며 진통제만 처방했다. 혈변까지 보는 등 증세는 심각했지만 외부 진료는 단 1차례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출소 후 이 소년은 대장암 말기 직전인 3기 판정을...
소방서 막아선 ‘불법 주차’ 차주의 황당한 변명
소방서 앞을 막아선 ‘불법 주차’ 차주가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아 공분을 사고 있다.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은 14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방서 앞을 막아선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소방서가 쉬는 날이 어딨습니까’라는 내용의 글과 불법...
통합반대파 “바이러스 백신 만든 안철수, 한국정치 바이러스 됐다”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철수 대표를 향한 비난 수위를 한층 높였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맞서 개혁신당 창당을 기정사실화했다. 안철수 대표가 과거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던 점을 거론하며 “그랬던 사람이 이제 스스로...
정부 “가상화폐 투기는 억제, 기술은 육성” 투트랙… ‘자기책임’도 강조
정부가 암호화폐(가상화폐) 투기를 억제하면서 블록체인 연구개발을 육성하는 ‘투트랙’ 방침을 세웠다. ‘거래소 폐쇄’ 방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협의와 의견 조율’을 거쳐 결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완화했다. 정부는 15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추위야~ 이따 봐!… 유독 북적인 정류장 ‘온기텐트’의 하루
-강추위 녹인 따뜻한 행정- 서울 최저 기온이 13도까지 급강하하는 등 올 겨울 들어서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시민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칭칭 싸매보지만 살을 에는 추위에 저절로 어깨가 움츠려 든다. 전국이 강추위와 폭설로...
“편의점으로 피했지만…” 멱살 잡혀 끌려 나온 인천 집단폭행 여고생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인천 집단폭행 사건’ 당일 범행 장면이 포착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피해 여고생은 편의점으로 피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JTBC는 인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 당일 CCTV영상을 10일 공개했다. 공개한...
이정진과 열애 이유애린, 슈퍼카에 명품 몸매… “다 가졌다”
배우 이정진(40)과 열애를 인정한 이유애린(30·이혜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유애린은 동덕여대 모델과 출신으로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유애린은 나인뮤지스에서 래퍼로 활약하다 지난해...
인간이 버린 ‘깨진 병뚜껑’ 짊어지고 걷는 소라게
태국 유명 관광지인 꼬란타 섬의 해변을 걷던 청년 아위카폰은 모래사장에서 노란색 병뚜껑이 저절로 움직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그는 제자리에 멈춰 움직임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아위카폰을 깜짝 놀라게 한 ‘신기한 병뚜껑’은 다름아닌 깨진 병뚜껑을...
26개월 딸 굶겨 죽인 엄마 2심서 형량 9년으로 가중
기사 내용 “범행의 책임은 온전히 어머니에게 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준)는 11일 생후 26개월 된 딸을 홀로 방치해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김모(31·여)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며 이같이 꾸짖었다. 재판부는 “1심의 형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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