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라 하더니 침뱉었다” 한진家 이명희 운전기사 진술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운전기사에게 신발을 던지고 침을 뱉는 등 상습적인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KBS는 경찰이 이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8명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여기에는 인천 하얏트...
조현민 오빠 조원태, 난기류 경고방송 금지시킨 이유 “게임에 방해”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기내 일등석에서는 위험 관련 ‘경고 방송’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위험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나오면 기내 모니터의 게임 화면이 끊긴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대한항공은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