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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 4200’ 구미 환경미화원 경쟁률 ‘17대 1’ 진풍경
첫해 연봉 4200만원이라는 경북 구미시 환경미화원 체력검정장에 응시생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10일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체력검정이 열렸다. 10명을 뽑는 이 시험에 172명이 응시했다. 경쟁률만 무려...
항공대 성관계 동영상 유출… 또 ‘인격살인형’ 대학 성범죄
한국항공대에서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 사진 유출 사건에 이어 재발한 ‘인격살인형’ 대학 성범죄를 놓고 여론의 공분이 일고 있다. 사건이 고발된 곳은 ‘한국항공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계정. 강의 내용, 학사...
600만불의 사나이’곧 현실로… 15년내 바이오 인공장기가
1970년대 인기 TV 시리즈인 '600만 달러의 사나이'의 주인공 스티브 오스틴은 사고로 잃은 왼쪽 눈과 오른팔, 두 다리에 20배 줌과 열 감지 기능을 갖춘 생체공학 눈과 자동차를 들어 올리고 시속 100㎞로 달릴 수 있는 인공 팔·다리를...
40일전과 확연히 달랐던 폼페이오 2차 방북… 트럼프 “아주 신난다”
미국 정상은 이번에도 재빨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오전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미국인 억류자 3명 석방 결정을 가장 먼저 알렸다. ‘평양 협상’을 마치고 귀환길에 오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으로부터 ‘송환 소식’과 북미회담...
“이거 형 맞죠?” 홍대 누드사진 피해자가 받은 메시지
“친척들이 이걸 봤을까,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걸까…뇌수가 다 녹아내리는 것 같다. 결국에는 부모님도 알게 되시는 건 아닐까, 자녀가 누드모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충격인데, 하필 그걸 이런 방식으로 알게 되실 걸...
“딸려들어간 학생 자전거 앞, 넋 놓은 트럭 운전사” 강동 목격담
9일 서울 강동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고교생이 25t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처참한 사고 현장 목격담이 지역 커뮤니티에 올라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해당 지역이 아파트 재건축·재개발로 인해 최근 대형 트럭 운행이 많다는 것을 우려하는...
아내 죽인 뒤 자살, 홀로 남은 5살 딸… 한인 교수 부부의 비극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40대 한인 교수가 부인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부부의 5살 난 딸은 졸지에 부모를 모두 잃고 현재 텍사스 보호기관에 맡겨져 있다.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 경찰에...
상의 벗겨진 채 이리 저리 끌려다닌 편의점 종업원…안산서 또 집단 폭행
경기 안산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편의점 종업원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0분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A(20)씨가 10~20대로 추정되는 4~5명으로부터 얼굴과...
폼페이오, 평양서 가져올 보따리는 ①날짜 ②장소 ③억류자
북한을 전격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평양에서 가져올 ‘보따리’에는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장소, 그리고 억류자 석방의 세 가지가 담겨 있을 가능성이 크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에 억류돼 있던 미국인 3명과 함께 귀국해 북미회담의...
'단식 7일째' 김성태, 건강 적신호…"심실성 부정맥 올 수도"
더불어민주당의 조건 없는 '드루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7일째 노숙하며 단식 투쟁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건강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소속 의사는 9일 오전 10시 반쯤 김 원내대표를 진료한 뒤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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