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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여성은 지적장애 2급이었다… 동거남 알선 의혹
7년 전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러 입건됐던 부산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여성이 지적 장애 2급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거한 남성이 여성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았지만,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도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 여성이 성매매를...
18개월 아이 등에 멍이...경찰 수사 착수
울산 남구에 사는 한 부모가 어린이집에 보낸 18개월 된 아이의 등에 멍이 들어있다며 SNS를 통해 아이 사진을 공개한 뒤 해당 어린이집을 고소했다. 어린이집 원장도 폭행한 사실이 없는데 SNS를 통해 실명을 공개했다며 명예훼손으로 부모를...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영장까지 기각한 오민석 판사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영장을 기각한 ‘오민석 판사'의 이름과 ‘어버이연합...
여자친구 에이즈 감염 알고도 성매매 시킨 동거남
부산에서 에이즈((AIDSㆍ후천성면역결핍증)에 감염된 20대 여성이 수개월 간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에이즈 보균 사실을 알고 있던 동거남이 생활고 때문에 직접 성매매를 알선한 사실도 드러나 에이즈 확산 방지에도 비상이...
“말하면 죽인다” 10대 의붓 손녀 성폭행해 아이 낳게 한 50대
0대 의붓 손녀를 6년간 성폭행해 아이까지 낳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김정민)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 대해...
“건강상 오늘 재판 나가기 어렵다”… 朴 불출석 사유서 제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8일 자신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 “19일 재판에 나가지 않겠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자필 사유서에서 “건강상 이유로 재판에 나가기 어렵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 측은 이 사유서를...
‘총 맞는 거 아니냐’… 軍, 총기 사망 병사의 ‘마지막 말’ 숨겼다
철원 군부대에서 유탄을 맞고 숨진 병사가 당시 사격장을 지나면서 ‘총 맞는 거 아니냐’고 간부에게 물어봤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18일 TV조선이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달 26일 총기 사고로 숨진 이모 상병이 부소대장 김모 중사와 사고 현장을...
“주식수수료 평생 공짜”… 증권가 불붙은 무료 전쟁
증권가에 주식 수수료 무료 경쟁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NH투자증권이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내건데 이어 KTB투자증권까지 동참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올 연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메르스 유가족에 관심 삼가…모임 막아라” 청와대의 기막힌 지시사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창궐할 때 희생자 유가족 대응과 관련한 청와대 지시사항이 담긴 문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여기엔 통상적인 유가족 접촉 외에 정부 관심을 삼가라는 내용과 함께 유가족들이 힘을 합치지 못하도록 관련 부처가 대응하라는...
“죽고싶다”는 손님 걱정돼서… 생명 구한 택시기사의 행동
“여성 승객이 바다로 들어간 지 한참 됐는데 보이지 않아요. 큰일 난 것 같아요.” 지난 17일 오전 3시10분쯤 택시기사 A씨(65)가 다급한 목소리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한 여성이 자살을 시도하려 바다 속으로 들어간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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