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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회사 눈치보지 말고 일해라” 현대차가 팍팍 미는 곳은?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 7층 직원들은 회사 일은 뒷전이고 자기 사업 챙기기에 바쁘다. 정해진 근무시간도 없이 자유롭게 일 하지만 월급은 꼬박꼬박 받는다.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회사 일에 신경 쓰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보라는 현대차의...
고교 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 기소의견 송치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30분쯤 학교...
'수해 패션의 품격'…멜라니아와 김정숙 여사의 '진심'
29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를 방문한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뾰족구두'를 신었다. 카키색 항공 재킷으로 멋을 부렸고 발목까지 오는 검은색 슬랙스를 착용했다.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검은색 선글래스를 썼고...
포승줄 묶인 원세훈, 들어갈 때와 다른 퇴장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은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 출석하면서 경호원을 대동했다. 그 옆에는 보수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중장년 남성들이었다. 빨간 모자와 선글라스로 ‘무장’한 보수단체 해병대구국결사대...
“은혜를…” 이혜훈에 수천만원 줬다며 공개한 문자… 이 대표 "명백한 허위"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사업가로부터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을 포함해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혜훈 대표는 돈은 받은 적도 없고 물품은 받았다가 풀어보지도 않고 돌려줬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하비’ 물폭탄에 최대 112조원 휩쓸려갔다
미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초래한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 다만 2005년 1200명이 숨진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와 달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가 주민 구조에 큰 역할을 하면서 인명 피해가 현격히 줄었다. AP통신은...
"인천 초등생 10대 공범 무기징역"에 박수친 방청객들
검찰이 8살 여자 초등생을 유괴·살해한 뒤 시신까지 훼손해 버린 혐의로 구속된 10대 공범인 여고 졸업생 박모 양(18)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또 실제 살해를 한 여고 중퇴생 김모 양(16)에게는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결심 공판에서 박...
‘최규순 게이트’ 추가 정황 포착 “2~3팀 더 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심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두산 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두 구단 외에 2~3개 구단도 해당 심판과 금전거래를 한 정황이 검찰에 의해 포착됨에 따라 사건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정겨운 이혼 1년 만에 재혼…9월30일 음대생과 비공개 결혼식
배우 정겨운이 이혼한 지 1년 만에 재혼한다. 상대는 미모의 음대생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겨운이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과 9월30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두 사람은...
북한 미사일때문에 피난 방송 새벽에 내보낸 일본
일본 방송이 29일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전국 순간 경보시스템(J얼럿)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발표했다. 인터넷에는 일본 방송에서 피난 정보를 전하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5시58분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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