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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입양딸 17시간 굶겨 죽이고 암매장… 무기징역 확정
6살 된 입양딸을 테이프로 꽁꽁 묶어 17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워 암매장한 양부모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살인 및 사체손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어머니...
안철수가 밝힌 문재인 정부 100일 성적표… 대여 공세 예고
"큰 틀에서 가장 잘한 점은 지난 정부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탈권위 행보를 한 것이다. 하지만 인사에서 국민들에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줬다. 성적표가 처참하다." 국민의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한 안철수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100일을...
"당시 살아 있었다" 다이애나 왕세자빈 사고 최초 목격자 증언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사망할 당시 교통사고를 목격한 이가 20년 만에 입을 열었다. 사고의 최초 목격자인 그는 "구급차가 빨리 도착하기만 했어도 살 수 있었다"며 "비극적인 사고 뒤에는 '다른 힘'이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대중지...
배우 송선미 남편 피살, 유산 다툼 시비가 부른 참극
배우 송선미(43)씨의 남편 고모(45)씨은 유산다툼 문제로 피살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을 고씨를 살해한 혐의로 조모(28)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생리대 '릴리안'만 문제일까… 전성분 공개 기업 2곳뿐
소비자 부작용 후기로 불거진 '릴리안 생리대' 논란이 국내에 유통되는 일회용 생리대 전반의 문제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인터넷에는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생리대에 대한 안전성을 의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생리대 전...
“생리양이 줄었어요” 릴리안 부작용 검사에 나선 식약처
특정 생리대를 사용한 이후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논란이 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을 검사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지난 20일 생리대 부작용 사태를 파악하고 8월 내에 해당 물품을 수거해 9월에 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계란 안전대책’ 만들어 놓고 허송세월… 식약처의 ‘직무유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년 전 계란 안전에 관한 종합대책을 만들고도 발표·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책에는 식용란의 계란유통(GP)센터를 거친 유통 의무화, 산란계 농가에 동물용 약품 사용 매뉴얼 배포 등이 담겼었다. 정부가 유통구조...
‘엉짱’ 양정원, 밀착 레깅스에 드러난 몸매
양정원이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양정원은 17일 SNS에 "구름인지 솜사탕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정원은 레깅스와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한 양정원은...
‘거식증·안면마비’ 안젤리나 졸리, 근황 포착…야윈 모습
스플래시닷컴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탕 가게를 찾은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사탕 가게를 찾은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와 블랙의상으로 심플룩을 연출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노현정 근황 포착 '한복에 클러치백' 재벌가 며느리룩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남편 정대선 사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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