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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마디 없다”… 유서 품고 투신한 초등생 엄마의 글
서울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같은 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성추행과 폭력에 시달리다 자신의 아파트 8층에서 투신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6일 발생했지만 피해학생 엄마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파문이 커지고 있다. ...
“일주일에 관계 몇 번?” 부하 직원 성희롱한 6급 여성 공무원 강등
남녀 부하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 발언을 한 충북의 한 여성 공무원이 강등 처분됐다. 충북도 인사위원회는 20일 징계의결요구서가 제출된 모 군청 소속 6급 팀장 A씨(여)에 대해 공무원 품위손상을 인정해 7급 강등...
정우성의 패기… KBS 뉴스에서 말한 “KBS 정상화”
배우 정우성이 KBS 뉴스에서 ‘KBS 방송 정상화’를 말했다. 정우성은 20일 오후 4시 방송된 KBS 1 ‘뉴스집중'에 출연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가진 생각, 배우로서 전개하는 사회활동에 대한 견해 등을 이야기했다. 뉴스의...
합참 "오늘 북한군 초급병사 1명 중서부전선으로 귀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또 귀순해왔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늘 오전 8시4분께 최전방 중서부전선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 전방으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해왔다"면서 "귀순 과정에서 총격은 없었다"고 밝혔다. 북한군 귀순은 지난달...
보이스피싱에 무려 8억 송금한 20대 여성… 역대 최고 피해액
특별할 것도 없는 보이스피싱 전화였다. 수화기에서 흘러나온 ‘그놈 목소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라면서 “명의 도용으로 대포통장이 만들어져 은행계좌의 돈이 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하게 돈을 보관해줄 테니 송금하라”는...
비트코인 광풍에 해킹 극성… 거래소 `유빗` 결국 파산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열을 올리면서 1코인당 시세가 2000만원이 넘어서는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대시 등 가상화폐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실제 1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이더리움의 1코인당 가격은...
사라진 중저가폰 지원금…결국 비싼요금제 써야하나
중저가 단말기 공시지원금이 뚝 끊기면서 저가폰임에도 이용자들이 구매하는 실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저가요금제에서 요금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단말기는 각사별로...
이명박 생일잔치 초토화 시킨 시민들의 외침 “부역자 이명박을 구속하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생일이자 결혼기념일, 대통령 당선일이 겹친 이른바 ‘트리플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송년회 자리에서 시민들이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식당에서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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