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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아파트냐' 소리 나오는 반포주공1단지 현대 조감도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 최대 재건축 단지인 반포주공1단지의 재건축 건설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27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1295명의 선택을 받았다. GS건설은 886표에 그쳤다.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조합원의 마음을 얻을...
“뽀뽀하고 싶다” 여고생 억지로 끌어안은 담임교사
부산의 한 고등학교 남자 교사가 여학생에게 사적 만남과 입맞춤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사 A(42)씨가 자신의 반 학생인 B양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학교 측 신고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원 총기 사고 유가족 "X레이로 본 탄두 멀쩡"… ‘도비탄’ 커지는 의혹
강원도 철원군의 한 군 사격장 인근에서 진지공사를 마치고 복귀하던 병사가 탄환에 맞아 사망한 사고에 대해 군은 ‘도비탄(跳飛彈)’에 의한 사고로 추정했지만 의구심은 더 커지고 있다. 군은 27일 중간 수사 진행 상황을 발표하며 “지난 26일...
"담글 수 있나?" 송선미 남편 살해범의 섬뜩한 문의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 고모씨를 살해한 범인이 범행 전 흥신소 측에 “고씨를 담글 수 있나”는 문의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담근다’는 살인을 뜻하는 속어다. 27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고씨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서해순, 인터뷰서 언급한 '전과 10범 오빠'… "김광석 사망 당시 함께 있었다"
가수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오빠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가 출연해 남편 김광석과 딸 서연 씨의 죽음과 관련한 의혹에 입을 열었다. 이날...
MB, 또 ‘황제테니스’… 민간인 금지 기무사 테니스장 올해만 20차례 이용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기무부대의 테니스장을 올해에만 20차례 방문해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기무사는 군사 관련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된 국방부 직할 수사정보기관으로 군 관계자 외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속옷 벗고 춤추라고 시킨 게 놀이라고요?' 초등생 엄마의 눈물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남학생 3명이 같은 학교 여학생을 반복해 성추행하는 사건을 학교 측이 솜방망이 처벌로 마무리해 논란이다. 급기야 피해 아동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호소문을 올리며 도움을 청했다. 사건은 7월 처음...
송선미씨 남편 ‘청부살해’ 됐나… 관련 단서 발견
검찰이 탤런트 송선미씨 남편 고모(45)씨가 ‘청부살해’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고씨 외조부인 재일교포 사업가의 600억원대 재산을 둘러싼 분쟁과 고씨 피살 간 연관성이 드러나면서 사건의 국면이 바뀌었다. 서울중앙지검...
18년 간 30명 납치후 인육을 먹어온 러시아 '식인 부부' 체포
러시아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인육을 먹어온,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드러났다. 25일 러시아 크라임러시아닷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1일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 지난 1999년 이후 30명 이상을 살해하고 희생자들의 인육을 먹은 혐의로...
50분 고민한 北 리용호 입에서 나온 말 “트럼프가 선전포고”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미국과 군사적 긴장 국면에서 자위권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명백한 선전포고”라고 규정했다. 리 외무상은 25일 오전 10시50분(한국시간 오후 11시50분)쯤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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