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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허 ‘T코스’의 재발견… 초보 교통사고 확 줄었다
지난해 12월 T자 코스 주차 시험이 부활하면서 1년 만에 운전면허 합격자가 줄고 교통사고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과거 기능시험에서 대표적 난코스로 꼽힌 경사로와...
편의점서 테슬라 전기차 충전…CU, 4곳에 전용 충전소 구축
편의점 CU(씨유)는 가평상천점, 청평대인점, 의왕오전공단점, 비봉프리미엄점 등 4개 점포에 테슬라존을 마련하고 테슬라 전용 충전기(데스티네이션 차저) 총 7대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서울과의 거리(1시간 이내), 고속도로...
‘멀~리가는’전기차 시대…1회 충전에 최장주행 어떤모델 있나
내년부터 장거리 전기자동차(EV)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까지만 해도 일부 차종을 제외하면 대부분 100km~200km 내외의 주행거리를 갖춘 전기차가 주종을 이뤘지만, 새해부터는 현대·기아자동차를 필두로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잇달아 1회...
신차구입은 연말에 “그뤠잇!”…국산·수입차 ‘통큰 할인’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통 큰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별로 올 한해 실적을 끌어 올리고 연식 변경으로 인한 재고를 줄이기 위해 평월 대비 큰 폭의 할인이 이뤄지면서 신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
내리막길 걷는 ‘테슬라’… 의심받는 생산능력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생산 차질을 빚으면서 3년 연속 현지시장 전기차 판매 1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대량생산 경험이 없는 테슬라가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GM(제너럴모터스)와 일본 도요타 등 내연기관차 업체가...
“SUV 비켜, SAV 납신다”…모랫길·강물도 거침없는 ‘뉴X3’
BMW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스포츠액티비티차(SAV)'로 지칭한다. 요즘 자동차 시장에 SUV 신차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두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SAV라는 명칭에서 드러나듯 다용도로...
중, 전기차 ‘보조금 삭감’조짐… 국산배터리 기회 오나
중국이 내년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대폭 삭감할 가능성이 나오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가운데, 보조금 자체가 줄어들면 현지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산 배터리보다...
“수소차 주도권 되찾는다” 내년 양산카드 꺼낸 현·기차
현대·기아자동차가 도요타에 빼앗긴 수소연료전기차(FCEV) 주도권 되찾기에 나선다. 현대차가 내년 1분기 2세대 수소차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기아차도 쏘렌토를 기반으로 한 수소차 양산 계획을 잡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무늬만 ‘경차’ 가격은 ‘준중형’…왜 비싸지기만 할까?
경차 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8년 만에 월 판매 1만대 벽이 무너졌다. 일부 완성차업체의 독점 구도로 선택의 폭이 줄고, 경차만의 가격 경쟁력도 없어졌다는 지적이다. 1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중국 판매 늘어도 걱정…현·기차 친환경차 ‘의무판매의 덫’
중국의 친환경차 의무판매제도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대·기아자동차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양국의 사드 갈등 봉합으로 현대·기아차의 판매가 회복세를 타면서, 친환경차 판매 증대에 대한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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